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호는 마술 학원을 졸업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4부 (문단 편집) === 졸업 편 (에필로그) === 왕국. 스와코가 일으킨 전쟁의 수습을 하느라 바쁘다. 릴리가 여왕으로 돌아오게 되고 코요미는 대신의 자리에 오른다. 코요미가 승진하면서 비게 된 윤리성 장관 자리는 카루마를 임명하게 된다. 제레미아는 기사단장의 자리에 오른다. 제레미아는 "시오니 님을 지킬 수 없었던 내가 기사단장이라니..."라며 자책한다. 랜서는 순호를 뒤쫓느라 바쁘다고 한다. 라이잘린과 사테라. 사테라는 방해꾼이 없어졌으니 다시 스바루에게 가겠다고 말한다. 라이잘린은 하루히와 만나 묘지와 관련된 토크로 의기투합을 하게 된다. 아르토리아 학원. 이번 졸업식은 역대 졸업생들을 기리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기존 졸업생들도 학원에 모여들었다. 타츠야와 스테일은 서로 소식이 없어서 죽은 줄 알았다며 안도한다. 로이는 그렇게 잘난척했지만 결국 해결한 건 후배들이었다며 얼굴 들기 힘들다고 말한다. 타츠야는 미유키랑 같이 도망다니는게 최선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활약한 게 없다는 수치를 달게 받기로 하며 살아서 후배들의 졸업식을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키리토가 졸업식 시작이라며 졸업생들을 부른다. 한편 서큐버스, 릿카, 키즈나, 미쿠, 야무라이하, 우미인. 야무라이하는 오늘이야말로 순호를 죽이겠다고 하지만 우미인은 이제 평생 무리일 거라며 독백한다. 스이긴토와 카나메는 릿카 사무소의 직원이 되어버렸다(...) 순호 군단. 하나코, 나오, 아카시는 피난 유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쿠루미자와도 같이 피난 유도를 하고 있었지만 도중에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불리며 전장에 참여(...) 아유는 순호 군단에게 졸업식이 곧 시작하는데 뭐하냐고 말한다. 한편 사쿠라 스파이더는 굉장한 활약을 못했다며 좌절. 하지만 동기들은 "너의 활약으로 살아남은 생명도 있다."라며 위로해준다. 나머지 동기들은 도망다니느라 바빴다고 한다. 노무라는 기숙사에서 아이기스와 단둘이 남아있는 상태. 노무라는 "날 따라다녀도 괜찮겠냐."고 묻지만 아이기스는 "당신과 같이 살고 싶다."고 대답. 노무라는 츠쿠요에게 저세상에서 열심히 수행하고 있으라며 언젠간 자신도 그쪽으로 가겠다며 졸업식으로 향한다. 칼리오스트로, 미이, DIO, 시로에, 타츠마키, 아그네스 타키온.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와 동기를 생각하며 가슴 아파하고 있었다. DIO는 "우리들은 살아남았다! 그러니까 죽은 사람들을 위해 살 필요가 있다!"라며 끙끙거리지 말라고 외친다. 칼리오스트로는 가고일에게 '네가 낳은 죄 많은 나라가 살아남았다. 그러니 계속 지켜봐주겠다.'고 독백한다.--DIO "코이치... 이나바... 전 학원장... 끝났어."-- 시조의 마법사들. 앞으로의 미래는 이 세계의 인간들에게 맡기겠다며 우리들은 계속 자면서 이 세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한다. 졸업식.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졸업식을 하던 도중이었던 4학년과, 아직 전쟁 후유증이 가시지 않아서 남은 커리큘럼을 진행하기 힘든 3학년의 공동 졸업식이 시작된다. 로민은 호타루마루의 밑에서 일하기로 했고 바이올렛은 암스트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애비게일과 모브오는 서로 다른 곳에 취직하는 바람에 애비게일이 바람 피는 거냐며 화를 내는 중. 스바루는 절친인 코이치가 죽은 슬픔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시간이 좀 흐른 뒤 졸업식 시작. 죽은 시오니를 대신해서 프렌다가 졸업식을 진행한다. 이번에도 스쿨드 전통의 "우리는 이 학원을 졸업합니다!"가 나온다. 그리고 졸업생 대표 순호의 연설... 이 시작되어야하지만 순호는 이미 졸업 증서만 받고 학원을 나간 참이었다(...) 프렌다는 이래서 순호에게 대표를 주기 싫었다고 소리지른다. 프렌다는 대타로 일레이나라도 세우려고 했지만 일레이나도 이미 나간 상태(...) 결국 프렌다는 졸업식을 우습게 보지 말라며 멘탈이 나가버리고 그 뒤는 월터가 대신 진행한다. 일레이나의 집. 순호와 일레이나가 같이 있었다. 일레이나는 자기 집으로 올 필요가 있냐고 묻자 순호는 제작년 일레이나가 발표회 때 말했던 말을 떠올리며 "세상 누구보다도 저를 사랑해줄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 일레이나는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고 하지만 순호는 농담이라고 말한다. 단지 앞으로 사는 목적이 사라졌으니 둘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자고. 그리고 순호가 잠시 바람 좀 쐬러 나가고 일레이나는 차를 끓이겠다고 말한다. 밖으로 나온 순호는 언제쯤이면 마사무네를 부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렌타가 "너 때문에 매국노 취급 당하고 있다."며 '''순호를 죽이려고 든다'''. 그러자 순호는 스와코, 코하루 인형을 소환해 렌타를 죽여버린다. >'''모리야 스와코 인형''' : 상처는 없어 마스터? 치료해줄까? 아픈 곳이 있으면 바로 말해. >'''나루카미 코하루 인형''' : 이런 송사리 정도는 마스터가 처리하라고. 이런 거 죽여도 재미 없어. >'''순호''' : 가끔씩은 인형을 만들지 않으면 팔이 무뎌질 것 같고. 약간의 훈련이에요. >'''나루카미 코하루 인형''' : 흐음. 아무튼 조심해. 너무 재현하면 마스터에게 도전하고 싶어지니까. 후후후. >'''순호''' : 훗. 저는 이렇게 끝까지 살아 있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살아가는 목표를 찾아낼 때까지는 간단하게 죽을 수 없어요. 그렇겠지요 항아! >'''모리야 스와코 인형''' : 응? 뭐? >'''순호''' : 당신 말고요. 그렇게 《순호는 마술 학원을 졸업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는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